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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IT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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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마약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마약은 체내에서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키며, 중독, 우울증, 불안증, 피로, 불면증, 근육통, 체중 감소, 인지 및 기억력 저하 등의 최소한 일시적인 증상부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 감정 및 인지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약은 신체적인 위험도 존재합니다. 마약 사용은 폐발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신장 및 간장약해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데요, 특히 암페타민과 같은 마약의 오랜 장기 사용은 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마약 및 마약류 희생품의 흥사 행위는 허용되지 않으며, 결정적으로는 소유, 판매, 가공 등 법적 문제로 대면하게 됩니다.

 

경찰청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NO EXIT(출구가 없다)"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을 26일부터 연말까지 250일 동안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습니다. NO EXIT는 마약 범죄가 강력한 중독성으로 한 번 시작하면 출구 없는 미로에 빠진다는 경고성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경찰청 페이스북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는 1971년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수사반장'에 출연한 원로 배우 최불암씨입니다. 최불암씨는 1972년 명예경찰로 임명된 후 50여 년간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명예치안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최불암씨는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마약이 이렇게까지 확산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반성과 함께 마약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 캠페인 1호 주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불암씨는 다음 주자로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필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지목했습니다.

 

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pUFd4N73q0o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찰청이 배포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은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됩니다. 지목받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목해도 괜찮습니다. 이미지는 경찰청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청에서 배포한 NO EXIT 캠페인 이미지


인증 사진과 함께 제출한 마약 예방 관련 20자 이내의 표어 중 우수작 100편에는 3만 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됩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예방이 최선의 검거"라는 말처럼 지금껏 경찰이 전념해온 단속과 검거를 넘어 사회적으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약은 건강 및 사회적 위해를 유발하며,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약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것은 불법적이거나, 허용되어 있음에도 서 있기 위해서는 법적인 규제를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마약 사용이나 거래가 의심될 경우, 즉각적으로 권위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마약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마약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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