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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환경으로 떠나볼까? 생태관광지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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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생태 관광 체험단은 대개 봄철에 문화적인 환경을 소개하고,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체험단은 주로 생태 환경 보전과 함께 자연과 사람들이 조화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서 자연환경을 알리고 이를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산업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체험단은 대개 전문가나 지역주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생태계 체험을 통해 실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험을 통해 대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부는 생태계 보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생태관광을 통한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환경부에서는 2013년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통해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험하거나 교육할 수 있도록 29곳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들 생태관광지역에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친환경숙소(에코촌) 조성 등 생태관광 기반을 늘리고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환경부에서는 2023년 봄철 생태관광 체험단(5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평창군, 울진군 등 천혜의 생태관광지를 1박 2일 일정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생태관광 체험은 전 국민(19세 이상 성인, 미성년인 경우 보호자 동반)을 대상으로 합니다. 생태관광 체험지는 평창군 어름치마을 및 동강 탐방(서울 광화문 출발)과 울진군 왕피천 계곡과 동해 탐방(대전역 출발)으로 두 곳이며, 각 체험지 당 25명의 인원을 받아 전용 버스로 이동하며, 2인 1실의 숙소(영월 에코빌리지,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에서 묵게 됩니다.

체험 비용은 1인당 약 12만 원(실비기준)이며, 국내여행사인 여행자클럽 누리집에서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체험단 선정 결과는 5월 9일 오후 2시부터 여행자클럽 누리집에서 공개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됩니다.

이번 체험은 평창군 어름치마을 및 동강 탐방, 울진군 왕피천 계곡과 동해 탐방 두 곳에서 진행되며, 지역 농산물로 만든 식사가 제공됩니다. 또한, 생태관광 체험단이 이번 체험 후기를 SNS 등에 올릴 경우, 총 3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체험단 활동은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며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자연환경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생태관광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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